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층고 높은 집은 주방 인테리어가 결정한다. 층고높은 빌라! 리모델링 시공과정 공개

연구하는 미미 2025. 8. 26. 11:4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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층고높은 집으로 이사가게 된 미미!!
층고높은 집의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직접 설계에 나섰답니다.
 
층고높은 빌라의 가로 세로는 3600X2500 입니다.
일반적인 아파트나 빌라의 층고 2200~2300으로 봤을 때는 30~40cm는 더 높은 집이지요!!



 
기존에 사시던 분이 키가 커서 그런지 주방 상부장이 원래의 기준보다 꽤 높이 달려 있었어요. 
그래서 ‘이 공간을 그냥 쓰기엔 너무 아깝다!’ 싶어 한 층을 더 추가해 4단 구조로 설계했어요. 솔직히 ‘오, 나만의 주방을 만든다’는 생각에 설레기도 했고요.
 
가장 높은 4단에는 뭘 넣었냐고요? 김치통이나 반찬통처럼 가볍고 자주 쓰지 않는 것들만요. 높다면 높을수록 무거운 걸 오르내리기 불편하니까, 안전이 제일이잖아요?

그리고 제일 많이 쓰는 접시나 컵 등은 1단과 2단, 즉 중간 부분에 배치했어요. 매일 사용하는 거니까 손이 자연스럽게 닿는 게 중요하더라고요. 정말 ‘아, 이건 딱 내 키와 생활 패턴에 맞췄다!’ 싶은 순간이었죠.
 
일반적으로 상부장 길이가 80cm 정도인데, 저는 길이를 100cm 로 하고 상부장의 위치를 많이 낮췄답니다.
상부장의 1단 수납에 제 손이 잘 닿아서 식기류를 꺼내기 편하도록 맞춤형으로 제작을 설계해달라고 했죠.
하부장(90cm), 작업공간(미들웨어 60cm),를 제외한 높이에 상부장의 1단이 올 수 있도록 설계해달라고 요청했고, 직접 설계도면도 그려 드렸답니다.
 



그리고! 이 간격도 정말 ‘신의 한 수’였어요. 상부장 밑면과 조리대 사이 간격을 60cm로 맞췄지 뭘요. 
일반적으로는 45~60cm가 적정한 범위라 하더라고요. 이 간격이면 조리할 때 시야도 넓고, 손도 편하게 닿아서 작업이 정말 자연스럽고 편안해요.
 
저 처럼, 기존 사용하던 상부장에 불편함을 느꼈거나, 낮은 높이의 장점이 뭔질 파악하여
주방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한다는 것을 안다면, 설계전 미리 시공업체에게 말씀드려보세요.
 
 


 
[초보자도 이해하기 쉬운 요약 정리]
 
층고가 높아서 상부장은 넉넉히 4단 구조로 설계 → 상부장높이 100cm로 여유 공간 확보 → 4단 수납 활용
높이별 수납 배치
최상단 - 3단과 4단: 가볍고 덜 쓰는 용기 위주 사용으로 안전을 최우선으로!!
1단과 2단(중단): 자주 사용하는 식기류 배치로 제일 편하게 손이 닿는 위치로!!
적정 간격 확보 → 상부장 하단과 조리공간 사이를 60cm 높이 설정
표준 범위인 45~60cm 안에서 가장 넉넉하기도 하고 키가 작은 나를 위한 시야 확보 + 동선의 편리함과 만족까지